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. 로그인 하시겠습니까?
生活 2
산다는 것이 참으로 더럽고 치사해서
하루 날은 홧김에
두주불사 신선놀음하였더니
자고 깬 청명한 정신은
병신이라 하고
산다는 것이
참으로 미욱하고 어리석어
하루 날은 홧김에
곰배팔이 병신춤을 추었더니
오고 가는 이
병신이라 하고
산다는 것이
참으로 야속하고 박절해서
하루 날은 홧김에
계집년 자궁과
사내 놈 불알 들고
전당포에 들렸더니
하는 말
병신 중에 상병신이라 하더라.
| 번호 | 제목 | 글쓴이 | 조회 수 | 날짜 |
|---|---|---|---|---|
| 17 | 자정 미사 |  백성민 | 25827 | 2012.06.12 |
| 16 | 절규 2 | 백성민 | 14905 | 2012.06.12 |
| 15 | 방황 | 백성민 | 15683 | 2012.06.12 |
| 14 | 生活 1 | 백성민 | 15332 | 2012.06.12 |
| 13 | 사랑하는 사람 하나 | 백성민 | 15226 | 2012.06.04 |
| 12 | 유배된 사상의 분출. | 백성민 | 15158 | 2012.05.28 |
| 11 | 탄식 | 백성민 | 15997 | 2012.05.13 |
| 10 | 세 월 . | 백성민 | 20535 | 2012.05.06 |
| 9 | 절규 1 | 백성민 | 20674 | 2012.05.06 |
| 8 | 장난감 세상 | 백성민 | 15652 | 2012.04.28 |
| 7 | 개 같은 세상 | 백성민 | 15361 | 2012.04.28 |
| » | 生活 2 | 백성민 | 15897 | 2012.04.28 |
| 5 | 犬公의 슬픔 | 백성민 | 15112 | 2012.04.20 |
| 4 | 칼(刀) | 백성민 | 15084 | 2012.04.20 |
| 3 | 세상이라는 연극 무대 | 백성민 | 15705 | 2012.04.17 |
| 2 | 태동 |  관리자 | 14495 | 2012.04.16 |
| 1 | 참 | 백성민 | 18208 | 2012.03.25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