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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오름 달
속살 되는 봄볕에 취해
돌아와 누운 저녁
어여쁜 그녀가 따라와 눕습니다.
천상의 저 어디쯤
무지개다리 밟고 내게로 온 듯
물비늘 냄새가 납니다.
번호 | 제목 | 글쓴이 | 조회 수 | 날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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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8 | 세 월 . | 백성민 | 20507 | 2012.05.06 |
27 | 탄식 | 백성민 | 15970 | 2012.05.1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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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 | 절규 2 | 백성민 | 14881 | 2012.06.1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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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 | 人 生 | 백성민 | 25668 | 2012.06.17 |
19 | 오 수 | 백성민 | 26470 | 2012.06.24 |
18 | 헤후 | 백성민 | 17545 | 2012.07.0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