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. 로그인 하시겠습니까?
어느 한날
두려운 시간들이
한숨으로 남아
옛 길을 돌아 꽃잎에 숨었다네.
바람도 내 것이고
향기도 네 것인데
흐트러진 시간만이 낯설다네.
얼음 꽃 피면 행여 보려나
그림자 한줌........
번호 | 제목 | 글쓴이 | 조회 수 | 날짜 |
---|---|---|---|---|
53 | 국회의원 | 백성민 | 437 | 2024.12.07 |
52 | 신 시일야 방성대곡. | 백성민 | 8927 | 2023.03.12 |
51 | 세상의 꿈 [2] | 백성민 | 11718 | 2022.02.26 |
50 | 2021년의 어느 날. | 백성민 | 10883 | 2021.09.16 |
49 | 칼과 .펜. [1] | 백성민 | 13027 | 2021.06.26 |
48 | 잃어버린 이름 | 백성민 | 11179 | 2021.06.26 |
47 | 외줄타기 | 백성민 | 10323 | 2021.04.12 |
46 | 비트 | 백성민 | 10679 | 2020.12.26 |
45 | 마음 자리 | 백성민 | 10493 | 2020.12.26 |
44 | 거리에서 | 백성민 | 10522 | 2020.12.26 |
43 | 그랬으면 좋겠네 | 백성민 | 10728 | 2020.12.26 |
42 | 수줍음 ....... | 백성민 | 10462 | 2020.03.14 |
41 | 얻어먹는 자와 얻어 먹힘을 당하는 자. | 백성민 | 11602 | 2020.03.14 |
40 | 당신이 손. | 백성민 | 11259 | 2020.01.10 |
39 | 생존 . | 백성민 | 10620 | 2020.01.05 |
38 | 잃어버린 이름. | 백성민 | 10697 | 2019.12.23 |
» | 어느 한날 | 백성민 | 10009 | 2019.11.15 |
36 | 외면. | 백성민 | 11862 | 2019.03.09 |
35 | 그대 그리고.... | 백성민 | 11800 | 2019.03.09 |
34 | 분노 | 백성민 | 11941 | 2019.03.09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