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. 로그인 하시겠습니까?
이별 그 후.
미처 몰랐다
마디를 딛고 설때마다
깊숙히 감추어야 하는
햇살의 잘근 거림을
눈이 부시다는 것은 어제의 잘못이다.
바람마다 흐느끼는 서성거림의 가지 끝
어느 한 때 단단함으로 묶여
돌아서는 발길
그러나 알리라
너를 향해 낙화하는 그리움의 몸짓을..
백성민2024.12.07 23:44
백성민2023.03.12 22:21
백성민2022.02.26 23:27
백성민2021.09.16 22:10
백성민2021.06.26 22:06
백성민2021.06.26 22:04
백성민2021.04.12 11:09
백성민2020.12.26 22:02
백성민2020.12.26 12:04
백성민2020.12.26 12:03
백성민2020.12.26 12:01
백성민2020.03.14 21:17
백성민2020.03.14 21:16
백성민2020.01.10 00:26
백성민2020.01.05 23:00
백성민2019.12.23 22:07
백성민2019.11.15 11:33
백성민2019.03.09 06:31
백성민2019.03.09 06:29
백성민2019.03.09 06:2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