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. 로그인 하시겠습니까?
잃어버린 이름.
그래요 언제 불려봤을까요
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내로
당신의 이름이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.
언제나 자신보다는 가족이라는 이름 안에서
살던 당신의 이름이…….
열 여섯 당신의 꿈은 무엇이었나요?
물어 볼 음성하나 없이
당신은 또 그렇게 살아지겠지요.
어제는 없던 꿈을 꾸어보며
그리움처럼 불러줄 이름을
허공에 걸어둔채........
백성민2024.12.07 23:44
백성민2023.03.12 22:21
백성민2022.02.26 23:27
백성민2021.09.16 22:10
백성민2021.06.26 22:06
백성민2021.06.26 22:04
백성민2021.04.12 11:09
백성민2020.12.26 22:02
백성민2020.12.26 12:04
백성민2020.12.26 12:03
백성민2020.12.26 12:01
백성민2020.03.14 21:17
백성민2020.03.14 21:16
백성민2020.01.10 00:26
백성민2020.01.05 23:00
백성민2019.12.23 22:07
백성민2019.11.15 11:33
백성민2019.03.09 06:31
백성민2019.03.09 06:29
백성민2019.03.09 06:26